작성자 영남문화연구원 | 등록일 17-08-07 09:56 | 조회 1,491회
지역민에 인문학 문턱 낮춘 공공도서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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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지역 공공도서관이 강연과 탐방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인문학을 친숙하게 만드는 프로그램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. 부산 해운대도서관은 5~6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'과거와 미래를 품은 지금 여기, 나의 인문학을 만나다'를 주제로 강연과 탐방을 연계한 '길 위의 인문학' 프로그램을 운영한다. 첫 번째 프로그램은 경북대 영남문화연구원 우정임 연구원이 31일 지역주민 35명을 대상으로 '선사와 역사 사이에서 부산을 발견하다' 주제로 강연을 한다.